최근 햇던 아르바이트 했엇던곳 한달 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. 이유는 직장상사의 소리지름 이엇어요.
작은 실수 한두번 햇다는 이유로 한달도 안된직원에게 막 소리지르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살다살다 그렇게 막 대하는곳은 처음봐가지고 화장실도 눈치보여서 못가게되고 무섭고 공포스럽더라구요 소리 마구 지르니까 ㅠㅠ 아 심장이너무 벌렁벌렁 거려서
첫번째실수는 출근하고 너무 몸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아파서 혹시 약국좀 다녀와도 되냐고물엇더니 된다 하더라구요 안된다했으면 안갔을거에요. 근데다녀왓더니 30-40분정도 지낫다구 하면서 막 소리지르고 화내서 정말 죄송하다햇죠 사정이야기하고 죄송하다고 계속 얘기햇는데 계속 화내고 거의15분을호통 그날 식사시간 30분 반납햇습니다.
두번째실수는 영수증 여러가지목록중 잘못찍엇는데 기계도 익숙치않앗고 아무도 영수증끊고 읽어보는방법을 알려주지않아서 몰랐는데 영수증 읽는법 안알려줫어도 제가 잘 주의깊게숙지하면 될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소리지르면서 막 화내고 너무민망할정도로 주변에서 다 쳐다 볼 정도로
세번째 또다시 상사가 소리지를 상황이왓는데 따지고보면 제탓도 아닌거같긴한데 타부서에서 말도없이 열쇠를 서랍열고 쪽지하나 안남겨두고 가져간걸 제가3시간후에 인지했는데 그날 또 사건이 벌어진거죠ㅠ 한달도 안되서 낯설어서 저는 몰랐는데 열쇠가 없어진걸 왜 모르냐고ㅠ 난리도 아니엇어요ㅠ
이미 너무 상사의 성향을 알고잇엇던 터라 단체톡에서 난리치시는데 ㅠ 죄송하다고 그만두어야겠다고 이야기 드렸고 그후 얼굴보고 만나서도 소리지르고 난리엿어요 ㅠ 막 지난 실수 중간에 아프다고 약국간다고 자리비운거랑 영수증 잘못끊은것까지 이야기끄내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민망하게소리지르면서 고개숙이고20분동안 죄송하다고 고개숙이고잇엇더니 자기눈왜안쳐다보냐고 눈 똑바로 쳐다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수치심까지느끼고
ㅈㅓ는 너무 깜짝놀래 가지고 죄송하다고 부족한거같아 그만둔다고 햇네요ㅠ 모든책임지구 그만둔다햇더니 갑자기 이바닥 쫍은거 알죠? 라고 말하더라구요
와 요즘 세상에 저렇게 말을 하는사람 첨봐가지고ㅠㅠ
제가 왜 협박을 하시냐고 실수한건 잘못햇고 죄송한데 어떻게 그런말씀을 하시냐고햇더니 자기는 이곳을 거쳐간 사람들 그사람 어떻냐고 다른데에서 저나왓을때 이사람 어떻다 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하더라구요
혼날때 무슨 80년대때 초등학교에서 아주무서운 호랑이선생님이 학생 혼내킬때 그 느낌이더라구요 적응도 못햇는데 차근차근 알려주지두않고 소리지르고하니까 주눅이 들어서 더 뭘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게다가 지난실수 이야기들을 또꺼내고 또꺼내고 반복해서 혼내키더라구요 너 저번에 그랫자나 하면서 속상 하고 마음 상처가 어마무시하네요
여기그만두고 나서도 심장이 벌벌떨리고 얼굴고혈압 으로 터질거같아서 한의원 다니면서 약지어먹고 침맞으면서 얼굴화기 내려가게 하고있네요ㅠㅠ 돈 벌려다가 돈만더 쓰구잇어요ㅠㅠ